자주하시는 질문
자주하시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임신중 입덧이 너무 심한데 치아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덧이 심한 경우 산이 분비되고 혀로 치아를 밀어서 치아의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 1기 때 잠깐 하는 것은 부식되는 양이 미미하나, 지속적으로 구토를 한다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한 직후 바로 양치를 하지 않고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직후는 치아가 위산 등에 의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에는 치아를 단단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다시 단단해집니다.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나요?
사랑니는 올바르게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따른 칫솔질 등이 어려워 충치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나와서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문제가 없는 경우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실란트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가나요?
어린이의 경우 고등학교 정도까지 유지되면 이후 충치발생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때까지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란트는 영구적인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동반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위생상태가 좋은 경우 3개월에 한번정도 치과를 방문하셔서 검진 받으시면 되고 이때 조금 떨어져 나간 부위는 다시 채워주면 됩니다.
